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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 09, 20, 금 요일

오늘은 회사에 휴가를 냈다.

연차 많이 안써서 많이 남아서 빨리 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썼다. 

그리고 지금 혼자 카페에 와있다.

왜 이미지가 옆으로 될까.. 후

아 모르겠다 사진이 멋대로 되어버리넹 .. ㅎㅎㅎ

그래도 머찌다 모!

 

취준생 이후로 이렇게 여유넘치는 하루가 어디있나,

아침에는 일어나서 범죄도시봤다.

생각한 만큼 잔인하진 않았다 후후

내가 좀 세진건가?

 

여기는 니피커피다

울집 옆 카페당

매일 지나치는데 사장님한테 미안했다.. 흑

사실 나의 마음은 매일 오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퇴근하고 나면 어딜 나가기가 싫어진다. 죄송해유 싸장님

사장님은 엄청 기여우시다 친절하시고 ㅎㅎ

카페가 정말 좋다. 깔끔하고 음료도 맛있구 쿠키도 맛있따.

 

원래는 용인에 가려했는데, 그건 못했다.

이제 책을 마저 읽을 것이다.

 

책이름은 달과 6펜스 아직 더 봐야함. 

그래도 재밌다~

 

아니 이시간에 카페와서 뭘 하든 재밌다 후후

그래서 오랜만에 일상 기록을 해보았다.

 

나머지 일상은 네이버에 있는데,

귀찮다 ~

그래도 행복한 날이다. 즐거워